안녕하세요, 수원악기입니다.
입문용 기타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기타 중 하나입니다.
야마하의 FSX-315C 모델인데요, 왜 입문용으로 많이 선택되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FSX-315C는 컷어웨이가 된 콘서트바디로 다른 브랜드에서 오케스트라(OM)바디로 불리는 바디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밝은 톤과 고음에서의 소리가 매우 깔끔하게 나오고 작은 사이즈로 어린 아이들이 처음 시작하거나 여성분들이 안고 연주하기에 부담이 없는 사이즈 입니다.
전판(상판,앞판)은 스프루스를 사용하여 밸런스가 잡혀있는 것이 특징이고
측후판은 나토 or 오쿠메를 사용하여 사운드는 잡아내고 단가를 낮춰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ART 시스템은 (Acoustic Resonance Transducer, 어쿠스틱 공명 변환기)로 픽업은 기타 상판 아랫면에 부착하는 컨택 픽업입니다. 픽업은 목재와 목재 주변의 떨림을 모두 감지하여, 사운드가 역동적이고 자연스러우며 바디 두드림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픽업은 처음부터 어쿠스틱 기타용으로 설계되었고, 모든 요소를 톤 최적화에 맞게 맞춥니다. 픽업을 기타 상판에 장착하는 접착제도 소리에 기반하여 선택했습니다.
볼륨과 톤을 자연스럽게 조절 할 수 있으며 튜너 기능도 탑재 되어 있어서 따로 튜너가 필요없이 쉽게 음을 조율하여 맞출 수 있습니다.
픽업이 장착 되어 있지 않은 FS-100C(콘서트 컷 어웨이 바디), F-310 (트레디셔널 웨스턴 바디)과 함께 픽업이 장착되어 있어 한 번 구매하고 오래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픽업이 장착되어 있는 FSX-315C 도 많이 선택되고는 합니다.
색깔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내츄럴 색상과 브라운 선버스트가 있습니다.
깔끔한 색상에 무난한 컬러를 원하신다면 내츄럴 컬러를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브라운 선버스트 색상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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